'힐링캠프' 이성재, 과거 '금전적 위기' 솔직 고백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힐링캠프' 이성재가 금전적으로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했다.이성재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던 시절 믿었던 지인에 연대보증을 섰다가 금전적 위기를 겪게 된 일에 대해 털어놨다.당시 이성재는 영화사에 계약금 문제가 얽혀 두 딸과 아내를 위해 지은 집을 급 처분해야 했고, 결국 아버지를 찾아갈 수밖에 없었다. 그는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모면했고, 여전히 빚은 갚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 이성재는 고품격 AV룸을 갖췄던 집이 팔리지 않아 간절한 마음에 새벽기도를 다녔다고 털어놨다. 결국 경매로 처분하지 않고 집 계약이 성사될 수 있었다며 그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이성재 솔직해서 더욱 멋지다" "'힐링캠프' 이성재 편 흥미진진" "'힐링캠프' 이성재 고백 인상적이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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