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크레용팝이 특유의 깜찍함과 발랄함으로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크레용팝은 20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꾸리스마스'와 '빠빠빠' 무대를 선보였다.산타 복장으로 등장한 이들은 이날 중독성 강한 가사와 귀여운 안무로 뭇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이어진 '빠빠빠' 무대에서는 그들의 전매특허 댄스인 '직렬 5기통 춤'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연말결산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샤이니, 비스트, 엑소, 인피니트, 2PM, 미쓰에이, 씨스타, 아이유, 카라, 빅스, 에일리, 케이윌, 다이나믹듀오, 포미닛, 크레용팝, 에이핑크, 걸스데이, 나인뮤지스, 틴탑, MIB, AOA, 킹스턴루디스카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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