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아내, 미모에 고운 마음씨까지..'감동의 눈물'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김창렬의 아내가 변치않는 미모로 화제를 낳았다. 또 김창렬은 아내의 편지에 눈물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1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결혼 10주년을 맞은 김창렬이 등장해 해피하우스를 최초공개했다. 이날 김창렬은 사랑하는 아내 장채희와 두 아이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김창렬과 아내는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는 아이들과 함께 촬영에 들어갔다. 두 사람은 서로의 모습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또 김창렬은 여행을 오기 전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아내와의 첫만남, 연애담이 담긴 자필편지를 읽으며 아내를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에 김창렬의 아내 역시 남편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을 답아 답장을 전했다. 김창렬은 아내의 진심 어린 편지를 들으며 눈물을 쏟아냈다. 그는 "10년 동안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라고 말하며 아내를 껴안았고, 아내 역시 눈물을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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