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관련 사진(출처: 질병관리본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추운 겨울이 찾아오면서 골다공증 예방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골다공증은 뼛속 칼슘이 빠져나가 구멍이 생기는 병으로, 뼈의 강도가 약해져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골절될 수 있다.15일 서울대학교병원에 따르면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 제자리에서 뛰기 등의 운동으로 골량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과도한 음주를 삼가고 금연하며, 되도록 짠 음식을 피해 염분과 함께 칼슘이 소실되는 것을 줄이는 등 생활습관을 고치는 노력도 필요하다. 1주일에 2회씩은 약 15분 정도 햇볕을 쬐어 뼈에 필요한 비타민D를 충분히 합성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적절한 칼슘 및 비타민D를 섭취하려면 우유, 치즈, 표고버섯 등이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적당한 운동은 뼈를 튼튼하게 할 뿐만 아니라 평형감각 유지 등에 좋은 영향을 미쳐 넘어질 가능성이 줄이고 골절을 예방할 수 있다"며 "1주일에 세 번은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골다공증 예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골다공증 예방법, 젊은 사람들도 방심해선 안 된다", "골다공증 예방법, 몸 속 칼슘과 비타민D를 유지해야겠네", "골다공증 예방법,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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