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방송인 이휘재가 유재석을 언급해 화제다. 이휘재는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에 녹화에서 "내가 나온다고 해서 유재석이 많이 긴장했을 것이다. 사건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특히 이날 그는 "재석이는 성격이 소심한 A형이다. 과거 유재석과 친구 생일파티에 간 적이 있다. 나름대로 멋을 낸다고 주황색 재킷에 주황색 안경을 쓰고 왔다"고 전했다. 이어 이휘재가 "하지만 너무 촌스러워 '옷이 이게 뭐냐'고 하자마자 바로 집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 왔다"고 덧붙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휘재, 유재석 폭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휘재 유재석, 유느님이 이런 에피소드가?" "이휘재 유재석, 이휘재 정말 웃기다" "이휘재 유재석, 본방사수 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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