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한미약품은 자극감을 줄인 바르는 조루치료제 '파워겔'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새로 나온 파워겔은 알코올 함량을 4%로 낮춰 남성 성기에 도포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자극감을 줄였다. 일반의약품인 이 제품은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남성 성기의 촉각 예민성을 감소시켜 사정 시간을 늘려준다. 1회용 포장으로 1통 당 5회 분량이 들어있으며, 무색, 무취에 끈적거림이 없어 사용하기 간편하다. 성교 5~15분 전 바르면 된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