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화 기상청장(왼쪽)과 젠궈광 중국 기상청장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기상청은 고윤화 청장이 지난 3일부터 오는 7일까지 중국 베이징시에서 '제12차 한·중 기상청 협력회의'에 참석한다고 6일 밝혔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지난 1998년부터 추진해온 양국의 지방기상청 간의 기술 교류의 강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양 기관간 기상전문가 파견과 정보 교류 등에 대해 합의했다. 다음 제13차 한·중 기상청 협력회의는 2년 뒤에 한국에서 열린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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