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딸바보(출처: CJ 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수 딸바보'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집으로 가는 길'에는 배우 전도연과 고수가 부부로 출연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고수와 아역배우 강지우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에서 부녀지간인 두 사람은 촬영대기 중에도 셀카를 찍거나 안아주고 뽀뽀를 하는 등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영화 출연소감에 대해 고수는 "행복했던 한 가족의 일상을 되찾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가장을 연기하는 것이 내게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가족이 떨어져 지낸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간접적으로나마 경험을 했다"며 "경제적 상황이 여유롭지는 못해도 함께 사는 것이 행복이며, 가족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 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한편 '집으로 가는 길'은 오는 12일 개봉 예정이다.고수 딸바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수 딸바보, 정말 부녀지간 같네", "고수 딸바보, 보기 좋다", "고수 딸바보, 영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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