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육칠팔, 젊고 세련된 '육칠팔 플러스' 오픈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이사로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기업 육칠팔이 29일 젊고 세련된 콘셉트의 '육칠팔 플러스(+)' 압구정 1호점을 오픈했다. 육칠팔 플러스는 제주산 돈육과 최고급 품질의 최고급(1++)한우 메뉴를 참숯으로 구워 품격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메뉴 구성을 업그레이드 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돼지고기와 소고기, 한우와 수입육, 양념육과 생고기 형태로 구성하며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와함께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고급 의탁자와 테이블간 공간을 넓혀 아늑하고 편안한 인테리어를 제공한다.김상곤 육칠팔 총괄이사는 "육칠팔 플러스는 육칠팔의 지난 10년간의 육류 숙성 기술과 양념을 통해 메뉴구성과 인테리어를 더욱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며 "이번 육칠팔 플러스 오픈으로 한국 BBQ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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