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동양매직(대표 김영훈)은 공공장소·대형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원적외선 튜브히터를 29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원적외선 방식으로 멀리까지 열 전달이 가능하고, 고효율 세라믹히터를 사용해 넓은 공간에서 난방효과가 높다. 12가지 디지털 안전시스템을 도입했으며 크고 안정적인 바퀴와 간편한 조작방법으로 이동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동양매직 애프터서비스 센터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동양매직 관계자는 "기존의 주방제품에서 상업용 상품의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겨울 상품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상업용 제습기와 에어컨까지 상품군을 확대,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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