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7일 서울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열린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후원자 감사의 밤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황용규 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 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기옥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장상(15개 기관)과 서울사회복지협의회장상(35개 기관) 표창이 진행됐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0년간 관악푸드마켓 후원과 더불어 관악구 일대 저소득층 후원물품 전달 등 다양한 식품기부활성화 사업을 인정받아 서울시장상을 받았다. 한화투자증권은 관악푸드마켓과 함께 2004년부터 관악구 일대 저소득층 300여 가구를 방문해 쌀 배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한화투자증권 주진형 대표이사를 포함 전 임원 및 파트장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