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진운, 부상 후 처음으로 팬들 앞에 선다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2AM 진운이 부상 후 처음으로 팬들 앞에 선다.2AM은 27일 오후 7시 30분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미니 라이브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을 찾는다. 특히 이날 공연은 지난 10월 교통사고로 인해 오른쪽 발목 골절 부상을 입은 진운이 처음으로 팬들 앞에 서는 만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AM은 이날 신곡 2곡과 콘서트 맛보기 무대로 어쿠스틱 메들리, 슬옹과 창민의 유닛 무대를 선보인다.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진운이 이제는 목발을 안짚고 절뚝거리며 걸을 정도로 회복됐다"며 "진운 역시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서는 만큼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AM은 오는 12월 7, 8일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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