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KIA타이거즈가 26일 한화 이글스와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은 이용규의 이적 보상 선수로 포수 한승택(19)을 지명했다.한승택은 덕수고를 졸업했고 2013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전체 23순위)로 한화에 지명됐으며 올 시즌 24경기에 출장, 33타수 1안타 타율 0.030을 기록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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