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유종필 관악구청장
지식복지에 대한 관심으로 일본 도쿄, 주니치신문 등에 관악구 작은도서관이 소개되기도 했다. 특히 구는 ‘2010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지방선거분야 대상을 수상하고 2011년과 2012년에는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의 ‘공약이행분야’에서 각각 ‘작은도서관’과 ‘175교육지원센터’로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올해에는 주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4년 연속 좋은 성과를 거뒀다.또 올해에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공약이행평가에서 최고등급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유종필 구청장은 지난 25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Next 민주주의 3.0’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매니페스토 대학생 SNS 기자단과 ‘청년이 묻고 단체장이 답하는 토크 콘서트’에 참여해 관악구 지식복지사업을 설명하고 대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유종필 구청장은 “지식복지는 햇볕이 모든 사람을 골고루 비추듯이 누구나 평등하게 지식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식복지도시 관악구’에 걸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구민 모두가 지식의 혜택을 누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