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은 다음달 8일까지 '미리크리스마스 장난감 선물' 기획전을 열고 영유아 및 아동 크리스마스 장난감 선물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콩지래빗 핸드백과 뷰티세트'(9900원)를 반값 특가찬스로 판매한다. 특가상품 구매 시 즉시추첨을 통해 지급하는 20%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79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교육완구 인기상품인 '브레맨 가베세트'를 9만9000원에, 'BMW 미니쿠퍼 RC카'를 1만9800원에, '플레이도우 케이크만들기'를 9900원에, '멜리사앤더그 원목트럭 공구놀이'를 2만5800원에 판매한다. 박지은 G마켓 유아동팀장은 "지난해까지 캐릭터완구가 큰 인기를 끌었지만 올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딱지, 보드게임 등 고전 장난감을 찾는 이들이 늘었다"며 "유년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장난감을 고르는 등 장난감 시장에도 복고 바람이 불고 있다"고 설명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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