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테이스티가 '상남자'로의 변신을 예고했다.테이스티는 21일 0시 테이스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 장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대룡과 소룡은 그간 '슈트'로 대표되던 깔끔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거칠고 반항아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울림 엔터테인먼트는 "테이스티의 신곡 '떠나가'의 콘셉트 사진 촬영 역시 뮤직비디오와 함께 홍콩에서 전체 진행됐다. '100% 진짜 남자'라는 콘셉트를 갖고 진행, 컴백 곡 '떠나가'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컷들이 탄생했다"고 전했다.또한 앞서 소속사 측은 "신곡 '떠나가'는 전작 '너나 알아', '마마마(MAMAMA)' 같은 실험적인 곡이 좀 더 대중적이고도 팝적인 곡"이라며 기대를 높인 바 있다.한편, 테이스티는 오는 18일 '떠나가'의 뮤직비디오 풀 버전을 공개하고, 29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한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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