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은석 기자] 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는 20일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의 대표 발의로 '신지식인 육성지원 및 신지식의 사회적 공유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법안발의에는 김 의원을 포함 새누리당 26명, 민주당 29명, 무소속 1명 등 총 57명의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김 의원은 "신지식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마련해 창조경제의 발전을 위한 인적자원을 확보하여 지역사회의 발전과 국가 경제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김 회장도 "법률안은 신지식인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연대활동을 통해 창출되는 새로운 지식과 가치를 온 사회가 공유함으로써 내실 있는 경제 발전과 국민들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9년 창립, 2008년 안전행정부에 등록된 한국신지식인협회는 매년 2회 신지식인을 발굴하고 선정된 신지식인간 네트워킹, 신지식인 도서출판 사업 등을 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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