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 중앙 분수광장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여주, 파주, 부산 센터 별 특색에 맞춘 대형 크리스마스 장식을 공개하고 오는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 15일, 중앙 분수광장 내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을 밝히는 점등식을 진행했다. 이번 점등식은 연말을 맞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점등식과 함께 핸드벨 연주 특별 공연도 함께 진행,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도 연말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먼저 센터 곳곳에 설치된 오브제와 트리 조명에 불을 밝혀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건물 외벽을 레이저와 조명 불빛으로 밝히는 건축물 입체 영상 쇼 '미디어 파사드(VA 커뮤니케이션 운영)'를 진행한다. 6시부터 8시까지 평일은 1시간, 주말엔 6시부터 8시 30분까지 30분 단위로 프리미엄 아울렛의 화려한 변신을 감상할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무드로 변신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 방문하면 마치 외국에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며 "올 연말 가족과의 나들이나 연인과의 데이트를 즐기려는 고객 모두에게 쇼핑 이상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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