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코, 상봉동에서 '이노시티' 상가 분양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현대엠코가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서 '이노시티' 상가(조감도)를 분양한다. '이노시티'는 지상 48층 주상복합 아파트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의 상업시설이다. 이노시티는 이 건물 지하 2층~지상 11층에 자리잡는다. 상업시설은 연면적 12만6027㎡ 규모의 쇼핑공간이며 이곳에는 총 323개 업무·문화 시설 및 점포가 조성된다. 이노시티 주변에는 지하철 7호선·중앙선·경춘선이 지난다. 지하철 7호선 상봉역이 가까워 강남권과 연결되고, 중앙선을 통해 용산·서울 북부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상봉터미널이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를 하루 최대 25만명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현대엠코는 기대하고 있다.이노시티 분양 홍보관은 중앙선 망우역 광장·망우역 1번 출구 인근에서 운영 중이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29일 준공 예정이다. (02)492-0099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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