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주문형 반도체 전문회사 세미솔루션(대표 이정원)은 자사의 차량용 블랙박스 '차눈' 구매자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여름에 이어 2번째 벌어지는 이번 캠페인은 차눈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반에 걸쳐 무상으로 기기를 점검해주는 행사로, 겨울을 앞두고 급격한 온도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이정원 대표는 "사후고객 무상 점검 서비스를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전용 쇼핑몰을 개설하고 고객센터 오픈, 오프라인 장착점 안내를 하는 등 고객을 위한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계속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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