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영주]‘목포대의 모든 것’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박람회목포대학교(총장 고석규)가 11일부터 1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13 목포대학교 페스티벌’의 서막이 올랐다.목포대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페스티벌은 11일 오후 5시부터 1층 다목적홀에서 지역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전남지역 대학 총장, 기업 CEO 및 대학 동문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개막식에 이어 오후 6시부터 4층 컨벤션홀에서 후원의 밤 및 리셉션 행사가 열린다.11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층 다목적홀 및 2층 회의실에서 대학 발전상 홍보 및 학과 소개, 입시 안내, 교육프로그램 소개, 산학협력 성과 전시, 취업·창업박람회, 각종 설명회·특강·컨설팅·이벤트 등을 내용으로 총 82개 부스가 운영된다.
남상호 목포대 기획처장(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목포대학교 페스티벌은 매년 교내에서 추진해오던 목포대 캡스톤 디자인 엑스포, ACE페스티벌, 창업·취업 박람회, 입시설명회, 경진대회, 기업설명회, 창업선도대학 아이디어 발표대회 등 목포대학교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박람회”라고 밝혔다.남 처장은 이어 “오는 1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특성화된 목포대학교의 미래상과 지역 인재가 꿈을 꾸며 비전을 실행할 수 있는 ‘오고 싶은 대학, 있고 싶은 대학’의 면모를 볼 수 있어 변화하는 지역 국립대학으로서 새로운 대입 정보 공유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목포대 페스티벌은 ▲Stage MNU! ▲Big MNU! ▲Mini MNU! ▲MNU 취업?창업 EXPO!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오영주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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