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유키스가 독특한 분위기를 안고 돌아왔다.유키스는 10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니 8집 '모먼츠(MOMENTS)' 타이틀곡 '내 여자야'를 열창했다. 멤버들은 절제미 넘치는 안무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성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신곡 '내 여자야'는 R&B가 가미된 색다른 힙합스타일의 곡으로 용감한 형제가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유키스는 각기 다른 디자인의 의상으로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며 심플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링의 진수를 보여줬다.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미쓰에이, 케이윌, 태양, 블락비, 티아라, 언터쳐블, 박지윤, 임창정, 마이네임, 유키스, AOA, 리듬파워, 에이젝스, 방탄소년단, 엠파이어, 엔소닉, 소년공화국, 제이준, 유성은, 틴트, NOM 등이 출연했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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