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김광규, 홈쇼핑에서 기저귀 구입한 사연은?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김광규가 홈쇼핑을 통해 기저귀를 구입했다고 고백했다. 김광규는 7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나는 홈쇼핑을 통해 기저귀까지 구입해 봤다"고 고백했다.그는 이어 "결혼한 주변 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봤는데 기저귀가 딱 맞겠다고 생각을 했다"며 "마침 홈쇼핑에서 기저귀를 사면 아기용 오토바이를 준다고 해 구입을 했다. 사은품도 괜찮아 한두번 주문해 선물했더니 반응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김광규는 기저귀는 아기의 나이에 따라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있다. 내가 결혼은 안했지만 한 번도 기저귀 사이즈 선택에서 실패한 적 없다"고 고백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팔랑귀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김광규, 김지훈, 김지민, 육중완, 천명훈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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