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아랍에미리트연합 국영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이 창사 10주년을 맞아 이코노미 클래스 특가 항공권을 7일 내놨다. 에티하드항공은 한국 지사에서 오는 8일~10일 인천 출발 아부다비, 이스탄불, 제네바, 밀라노, 암스테르담, 파리, 프랑크푸르트, 런던, 두바이, 상파울루 등 10개 노선의 왕복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 항공권은 이달 11일~내년 3월31일 출발하는 일정이며 세금 및 유류 할증료를 포함해 최저 87만원부터 판매된다. 특가 항공권은 에티하드항공의 홈페이지(etihad.com/kr)에서만 예약 가능하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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