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건강한 '저염 김장 쿠킹클래스' 개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의 저염브랜드 자연재료 산들애와 팬솔트는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 1층 백설요리원에서 '저염식으로 담근 팔도 김치'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쿠킹클래스는 본격적인 김장철에 앞서 가족건강을 위한 저염김치의 소비자 관심이 높다는 점에 착안, 올바른 저염김장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저염식으로 담근 팔도 김치 쿠킹클래스는 김치전문가 정미경 요리연구가와 CJ더키친을 통해 응모한 18명의 30, 40대 주부들를 대상으로 , 전국 팔도 이색 김치 중에서 무와 배추를 이용한 서울경기 지역의 섞박지 김치와 경상도 깻잎 김치의 강좌로 진행됐다. 섞박지 김치는 무와 배추를 섞어 만드는 대표 김치다. 자연건조된 천일염으로 절여 아삭함을 살리고, 다시마 국물 대신 화학적 합성품이 들어있지 않은 자연재료 산들애로 국물을 내 간편하게 자연스러우면서도 깊은 맛을 살렸다. 또한 깻잎 김치는 향긋한 깻잎 향에 매콤달콤한 감칠맛이 일품인데 일반 정제염보다 나트륨이 48% 적은 팬솔트를 이용해 짠맛은 그대로 살리고 나트륨 함량은 낮춘 건강한 맛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한주 CJ제일제당 팬솔트 마케팅 담당 과장은 "김치는 온 가족이 일년 내내 먹는 음식인 만큼 저염김치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매우 높다"며 "저염소금인 팬솔트와 자연재료 산들애로 나트륨 함량이 적으면서도 맛있는 저염김치를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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