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멤버십-현대카드M Edition 2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현대카드가 '멀티멤버십(Multi Membership)-현대카드M Edition 2'와 'SK에너지-현대카드X'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현대카드M Edition 2의 모든 혜택과 다양한 브랜드 멤버십 서비스를 한 장의 카드로 누릴 수 있다.이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은 월 50만 원 이상 100만 원 미만 사용 시 가맹점에 따라 0.5~2.0%의 M포인트가 적립되고, 월 100만 원 이상 사용고객은 원 적립율보다 1.5배 많은 M포인트가 적립된다. 단, 월 50만 원 미만 사용 시에는 M포인트가 적립되지 않는다.'멀티멤버십-현대카드M Edition 2'는 다양한 기업의 멤버십 혜택도 제공한다. 이 카드의 회원은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M포인트와 동시에 GS&POINT, CJ ONE 포인트, 아모레퍼시픽의 뷰티포인트를 사용액의 0.1%씩(총 0.3%) 추가 적립 할 수 있다.단, 카드 사용 시 제공되는 3개 제휴 멤버십 포인트 적립 혜택은 월 신용판매 실적이 50만 원 이상일 때 제공된다. 'SK에너지-현대카드X'는 전월 실적이 50만 원 이상 100만 원 미만일 경우에는 리터당 50원, 전월 실적이 10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리터당 80원 할인 해준다. 주유 할인 혜택은 1일 1회, 1회 기준 주유금액 15만 원(월 30만 원)까지 활용 가능하다.연회비는 국내 전용이 1만5000원, 국내외 겸용(VISA)이 2만원이다.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두 가지 상품은 현대카드 CHAPTER 2의 직관적인 신개념 혜택과 특화된 제휴 서비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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