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이달 12일 방한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이 유라시아 철도 건설 사업을 논의할 전망이라는 소식에 철도제어시스템 개발업체인 대아티아이가 급등하고 있다.4일 오후 1시31분 현재 대아티아이는 전장보다 210원 오른(12.35%) 1910원에 거래 중이다.지난 1일 청와대는 이달 12~13일 양일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과 박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종단철도(TKR),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연결 사업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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