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30일 안전행정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주최한 제3회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생산성본부 회장상을 수상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생산성 대상은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치역량 강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직 인력관리 효율성과 청렴도 향상, 민원 만족도, 예산절감,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환경 개선, 문화복지 등 5개 분야에 대한 생산성 지수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이번 평가에서 동대문구는 ▲국민권익위원회 평가 청렴도 ▲민원행정 체감도 ▲예산 절감총액 ▲지역 내 개인소득 ▲문화프로그램 운영실적 향상 지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과 공무원이 함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역량을 발휘해 지속 가능한 우수사업 발굴로 행정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신뢰받는 열린 구정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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