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프리미엄 헤드폰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악기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프리미엄 헤드폰 'HPH-M82'를 31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강한 자성을 띈 40mm의 다이내믹 네오디뮴 마그넷 드라이버가 적용돼 풍부한 중저음과 선명한 고음을 제공하며 1.2m의 케이블에 재생·볼륨 리모콘과 함께 음성 통화가 가능한 마이크가 장착됐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밀폐형 이어컵으로 차음성이 우수하고, 부드러운 나일론 섬유 소재의 이어패드와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헤드밴드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사용자의 취향을 고려해 화이트, 블랙, 골드, 레드 등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5만8000원. 한편 야마하는 네이버와 함께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 사용자를 대상으로 체험단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달 8일까지 네이버 지식쇼핑(shopping.naver.com)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해 댓글을 남기면 체험단 신청이 가능하며, 당첨된 총 20명에게는 야마하 헤드폰 HPH-M82이 체험용으로 무료 증정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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