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하반기 공채 경쟁률 170대 1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국타이어는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경쟁률이 170대 1에 달한다고 30일 밝혔다. 경영지원, 연구개발 등 총 100여명을 모집하는데 지난 13일 접수 마감 결과 1만7000여명이 지원했다. 회사는 내달 1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인성검사, 1ㆍ2차 면접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뽑는다. 최창희 한국타이어 인재경영팀 상무는 "인재양성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기업가치가 성장해 글로벌 기업으로 위상이 강화돼 입사선호도가 오른 걸로 보인다"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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