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 부산은행 수석부행장(왼쪽에서 일곱번째)이 29일 경남 양산시 동면 석산리에 위치한 양산석산지점 개점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테잎을 자르고 있다.
[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부산은행은 경남 양산시 동면 석산리에 양산석산지점을 개점했다고 29일 밝혔다.양산 석산지역은 양산신도시 거점지역으로 향후 도시 개발이 마무리되면 정주인구 3만명 이상의 신도시로 발전할 전망이다.정재영 수석부행장은 "최근 양산신도시의 개발로 석산 신도시 내 8번째 점포를 개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산 지역의 가장 친근한 금융 동반자로서 최상의 금융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1990년 양산지점을 처음 개점한 이래 이번 양산석산지점까지 양산지역에 모두 8개의 영업점을 갖춰 지역 내 점포 점유비가 20%에 달하고 있다.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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