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국내공장 생산 정상화 및 브라질공장 3교대 전환 등에 따른 글로벌 판매 증가가 예상되고 제네시스 출시에 따른 국내공장 평균판매단가(ASP) 상승도 기대됨. 또한 지난해 연비 관련 충당금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4분기 이익증가세 확대 전망- 2014년부터는 현대차의 새로운 신차사이클이 시작되는 시점으로 가격 인상효과가 나타날 전망이고 중국, 브라질법인의 램프 업, 터키 증설효과 등 양적 성장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목◆GS홈쇼핑- 전반적인 소비회복 가능성 및 모바일부문의 높은 성장성, 그리고 유형상품시장 내(패션 및 생활용품) 안착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 전망. 이에 따라 3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총취급고 7559억원(전년 동기 대비 +7.5%), 영업이익 340억원(+1.7%)으로 호실적 예상- 2013년 연간 모바일 채널의 예상 매출액이 2166억원(매출비중 6.7%)에 달하며 급성장중인 점에 주목. 또한 케이블TV 방송사업자(SO) 수수료 협상이 홈쇼핑업체에 유리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전망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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