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낀 역세권이 좋아··· '송도 캠퍼스타운' 투자1번지 급부상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지금 송도국제도시는 유엔GCF 입주, 올 12월 세계은행(WB) 입주에 이어 최근 한진메디컬 콤플렉스(국제병원) 송도투자확정 등 첨단기업 입주가 줄을 잇고 있다.게다가 롯데쇼핑몰(공사 중), 현대명품 백화점, 이랜드 등 대형유통 기업까지 가세하면서 탄력을 받고있는 가운데 송도캠퍼스타운역 바로 앞에 인천시와 연세대가 공영개발하는 국제화복합단지 28만평내에서도 가장 노른자위 부지에 2016년3월 입주 예정인 롯데&대우건설외 컨소시엄으로 시공하는 송도캠퍼스타운 오피스텔과 아파트가 주목을 받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특히 이 지역은 송도 개발 10년차 신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신도시내에 신도시이다. 대학으로는 연세대 국제캠퍼스, 글로벌캠퍼스(뉴욕 주립대 외 외국 대학으로 구성), 인하대 등이 단지 주변으로 몰리기 때문이다.아울러 일반역세권에 전무후무한 탁월한 조망과 12만평 규모의 생태수변공원이 단지와 연결되면서 편리성과 쾌적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캠퍼스타운 단지는 송도 최대의 규모의 단일 단지로 총 3065세대(아파트 1230세대, 오피스텔1835실)와 스트리트형 대형몰로 구성되어 다양한 상품성과 또한 최근 선호 하는 중소형 평형대가 주를 이룬다.특히 오피스텔은 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요즘 불황에 소자본으로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어 빠르게 잔여물량이 소진되고 있다.그 이유는 송도 역대 오피스텔 중 가장 지하철 접근성이 용이하며, 송도 GTX착공 발표까지 조기에 이루어 진다면 송도의 취약점인 서울 진입시간이 20분대로 단축되어 광역교통망까지 확보되므로 그야말로 송도는 항공, 해상에 이어 육상교통망까지 국제도시다운 글로벌 교통망을 갖추게 되기 때문이며 위치대비 3.3m2당 500만원대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도 한몫을 한다.또한 캠퍼스타운 아파트는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양도세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두 달여 남짓 남은 현시점이 투자나 구입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가 아닌가 싶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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