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준기자
伊람보르기니가 내년에 9대 한정 생산하는 슈퍼카 베네노 로드스터
람보르기니는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베네노 로드스터’의 수주를 시작해 9대를 주문해 내년에 생산한다고 발표했다고 아사히신문이 24일 보도했다.가격은 330만유로지만 수요자요구에 맞출 경우 가격은 이보다 훨씬 높아질 전망이다.이 차는 2 인승 사륜 구동 차량으로 차체를 탄소섬유로 강화된 플라스틱 (CFRP)을 채택해 무게를 줄였다.엔진은 6.5리터 V 형 12 기통으로 최대 출력은 750 마력이다. 정지상태에서 2.9 초 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355km나 된다. 람보르기니 측은 는 “박력 넘치는 드라이빙 경험을 약속한다”고 밝혔다.박희준 기자 jacklon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