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 빼닮은 애벌레'…'헤어스타일+표정 똑같네'

아인슈타인 빼닮은 애벌레(출처=온라인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인슈타인 빼닮은 애벌레'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인슈타인 빼닮은 애벌레'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이 애벌레는 최근 미국 미주리주 콜롬비아에 위치한 한 가정집 정원에서 발견됐다. 나방의 유충으로 알려졌으며 크기는 2~3㎝로 작고, 흰색 몸통이 온통 흰색 털로 뒤덮여 있다. 애벌레를 발견한 호프 마틴(45)은 "우연히 딸과 함께 이 애벌레를 보고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며 "벌레를 보자마자 아인슈타인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애벌레의 모습이 덥수룩한 백발과 콧수염, 익살스러운 표정을 한 아인슈타인과 묘하게 닮았다는 것이다. 아인슈타인 빼닮은 애벌레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닮아서 깜짝 놀랐다", "애벌레계의 천재가 아닐까", "특유의 폭탄머리, 아인슈타인으로부터 전수받은 것 같다"등의 반응을 내놨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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