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폐기물처리장 운영요원 실무능력향상 교육

"지역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은 읍면 폐기물처리장 운영요원의 실무능력과 전문성 향상 교육을 실시해 폐기물처리장의 효율적 운영에 나섰다. 최근 관내 10개소 폐기물처리장에서 근무중인 운영요원 및 관계 공무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관리 능력배양과 폐기물처리장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환경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폐기물처리장 운영방향, 소각시설 관리, 매립시설관리, 분리수거 요령 및 관련법 등 운영요원들의 실무능력 향상 위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폐기물처리장 운영요원들의 교육을 통해 환경관리에 관한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폐기물처리장의 자율적 환경관리 역량 강화와 지역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