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50주년 기념 사사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새마을금고중앙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50주년 기념 사사'를 발행했다고 17일 밝혔다.새마을금고 50년사는 본책 648면 및 별책 224면 2권으로 구성됐다.사사제작을 위해 새마을금고는 약 1년간 1960년대 전후 국내 협동조합 역사와 새마을금고 출발 등 각종 고증자료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새마을금고는 1963년 5월에 설립돼 서민들의 금융 역사를 이끌어왔다.신종백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의 50년 역사와 아울러 대한민국 협동조합의 역사를 짚어보고 향후 새마을금고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찰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새마을금고는 9월말 현재 전국 1406여개 새마을금고가 107조 자산을 조성, 운영하며 금융소외 계층지원과 서민금융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