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우리투자증권은 16일 NHN엔터테인먼트의 주가 하락을 매수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재우 연구원은 "NHN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급락했지만 기업 개별이슈는 없고 수급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며 "3분기 영업이익은 400억원 수준으로 컨센서스보다 낮겠지만 4분기 이후 신작모멘텀이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모바일게임 신작인 LINE Dozer, LINE 피쉬아일랜드 11월초, LINE Chaser 등이 11월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그는 현재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며 현 주가 10만원은 올해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0.5배 수준이라고 덧붙였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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