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이 LG전자 시네마3D 이동 체험관에서 3D 영상을 감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LG전자가 지상파 3D 본방송 개막을 앞두고 자사 3D TV 기술력 알리기에 나섰다. LG전자는 내달 10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과 과천 서울랜드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LG 시네마3D 이동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고화질 3D영상 체험 공간과 디즈니 3D영화 상영관 등의 콘셉트로 체험관을 구성해 3D 기술력을 선보인다. LG전자 시네마3D TV는 시네마3D 엔진과 광시야각(IPS) 패널을 탑재해 색상·명암·선명도가 우수하다. 시네마3D 안경은 배터리와 전기회로가 없어 가볍고 착용감이 좋다. 방문객이 제품 체험 사진을 즉석에서 찍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소녀시대 TV' '클래식 TV' '포켓포토' 등 사은품도 준다. 김영락 LG전자 한국홈엔터테인먼트(HE)마케팅담당은 "이번 이동체험 행사는 지상파 3D 본방송 개막에 발맞춰 LG만의 앞선 3D 기술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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