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외출', 파격 누드 플라잉 요가 티저 포스터 공개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한국판 '개인 교수'의 완결편 '화려한 외출'(감독 고경아)이 대한민국에서 최초, 누드 플라잉 요가 자세로 누워있는 여체를 담아낸 파격적인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작곡가 희수, 그리고 순수한 열아홉 소년 준호의 치명적인 19금 러브 레슨을 담아낸 '화려한 외출'이 파격적인 누드 플라잉 요가를 담아낸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육감적인 여체를 그대로 드러낸 누드 플라잉 요가를 통해 이제까지 대한민국에서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에로스를 예감케 한다. 얇은 천 사이로 보일 듯 말듯 남심을 자극하는 희수(김선영)의 완벽한 몸매와 뒤로 젖힌 고개, 그리고 길게 아래로 늘어뜨려진 머리카락은 그야 말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또한 "열아홉 소년.. 무릎 사이의 은밀함을 배우다"라는 충격적인 카피는 사랑에 익숙한 삼십 대 여인과 순수한 열아홉 소년 승호(변준석) 사이에서 벌어질 발칙한 사건들을 예고한다. 실제로 '화려한 외출'은 한국판 '개인 교수'를 표방하는 작품으로 이제까지 한국에서 보지 못한 진정한 ‘러브 레슨’이 어떠한 것인지 확실하게 보여줄 예정이다.여인의 아름다운 몸매 라인을 얇은 천 사이로 은밀하게 드러내며 남심을 뒤흔드는 '화려한 외출'의 포스터는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 오는 11월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화려한 이면에 외로움을 간직한 한 여인과 순수한 소년의 치명적인 19금 러브 레슨을 담아낸 한국판 '개인 교수'의 완결편 '화려한 외출'은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최준용 기자 cj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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