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엔푸드는 신효섭 셰프와 협력해 브런치 카페 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시작하는 브런치 카페의 이름은 ‘디 브런치 카페’로 프렌치 스타일의 디저트와 음료, 천연발효 빵과 뉴욕 스타일의 샐러드와 브런치, 이탈리아 정통 파니니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홍경호 지엔푸드 대표는 "디 브런치 카페는 자연적이고 실용적인 느낌과 함께 세련되면서도 안락함을 추구하는 인테리어로 휴식처 같은 곳"이라며 "커피와 다양한 음식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디 브런치 카페는 소비자의 눈길을 이끌며 무한한 성장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신효섭 셰프는 닭가슴살 전문 온라인 쇼핑몰 ‘굽네몰’의 모델로 기용돼 인기를 누린 바 있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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