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정부'vs'미래의 선택', 1%차 '치열한 공방'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KBS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이 첫 방송에서 SBS '수상한 가정부'를 바짝 추격했다.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첫 방송된 '미래의 선택'은 9.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는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동건 윤은혜 정용화 주연의 '미래의 선택'은 이성재 최지우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수상한 가정부'와 1%차 시청률을 나타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미래의 선택'은 보다 나은 나 자신을 위해 미래의 나미래(최명길 분)가 과거의 나미래(윤은혜 분)를 찾아가 벌어지는 일을 담은 '신 타임슬립' 드라마다.한편 이날 MBC '불의 여신 정이'는 2013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5차전 두산 대 넥센 경기 중계로 결방됐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