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미션 보증연장 및 2년 주유권 제공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시트로엥 (CITROEN)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DS3 모델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트랜스미션 보증 기간을 연장해주는 ‘DS3 트랜스미션 EW(extended warrant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시트로엥의 EGS(Electronic Gearbox System) 트랜스미션의 장점을 적극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KT 캐피탈을 이용해 시트로엥 DS3를 구매하면 EGS 미션에 대한 보증연장을 업계 평균 보증 기간인 3년 6만km에서 업계 최장 수준인 4년 15만km로 연장해 주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약 270만원 상당의 2년치 주유권 (1.6 e-HDi 모델 복합연비 19km/l, 주행거리 3만km, ℓ당 1710원 기준)도 제공된다.한편 EGS 미션이 적용된 시트로엥 DS4 1.6 e-HDi와 지난 8월 출시한 컨버터블 모델인 DS3 카브리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동일한 보증 기간 연장 혜택이 주어진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전시장 또는 시트로엥 홈페이지(www.citroen-k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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