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간편식 '데리야끼 볶음우동'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풀무원식품은 별도로 면을 삶지 않고 면과 소스, 건더기를 한꺼번에 볶아 조리가 편리한 '삶을 필요 없이 한 번에 휘리릭 데리야끼 볶음우동(2인분, 5480원)'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데리야끼 볶음우동은 면을 스팀으로 미리 한 번 쪄낸 중숙열탕면으로 조리시 면을 따로 삶지 않아도 되며, 면발이 잘 풀리고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간장을 기본양념으로 만든 데리야끼 소스로 진한 풍미의 전문점 스타일 철판 볶음우동 맛을 냈다. 또한 양파, 마늘, 새우, 오징어 등 해물과 채소의 농축액을 함유한 해물 채소 현미유로 고소한 맛을 더했다.이정현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데리야끼 볶음우동은 조리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가정 뿐만 아니라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별미 요리"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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