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그루폰(대표 김홍식)이 호주와 유럽 그루폰에서 완판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양털 부츠 '오즈웨어'를 국내 직접 론칭하고 최대 51%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오즈웨어'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중시하는 호주 및 유럽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압축스펀지로 밑창을 제작한 기존 양털부츠들과 달리 높은 품질의 생고무로 밑창을 제작해 빙판길에서 쉽게 미끄러지지 않고, 몇 년을 신어도 닳지 않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는 게 사측 설명이다.그루폰은 오즈웨어 양털부츠를 블랙, 체스트넛, 샌드, 차콜 등 총 네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롱 부츠'는 51% 할인된 14만2000원, '미니 부츠'는 50% 할인된 9만9900원, '미들 부츠'는 48% 할인된 12만5000원에 특별 할인 판매한다.한편 그루폰은 지난 8월 '글로벌핫딜'을 론칭, 그루폰이 진출해있는 전 세계 48개국 네트워크를 통해 품질 및 가격, 고객 만족도가 입증된 바 있는 SK2, 에스티로더, 오즈웨어, 와우브라 등 글로벌 유명 브랜드 및 국내 미출시 제품을 파격적인 할인율로 선보이고 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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