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 공동 발전 위해 다양한 교류 협력 사업 추진"[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동신대학교(총장 김필식)는 8일 오전 부속실 소회의실에서 우정사업정보센터(센터장 노재민)와 교류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 공동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우정사업정보센터 직원의 위탁교육, IT분야 전문 인력 교류 및 정보교환을 실시하고, 특히 동신대가 추진하고 있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참여를 통해 국가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해가기로 했다. 우정사업정보센터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이전할 15개 공공기관 중 최초로 지난 3월 이전을 완료했으며 7월 신청사 현판식과 함께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동신대는 혁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 및 대학 특성화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우정사업정보센터 뿐만 아니라 한전, 전력거래소 등 혁신도시 이전 기관들과 협약을 체결하며 긴밀한 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해가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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