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코스닥 상장기업 엔텔스는 SK텔레콤과 2013년 ICT 3차 데이터과금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6억7423만8000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14.21%에 해당하며 기간은 9월23일부터 12월27일까지다.엔텔스는 "LTE 스마트폰의 보급확대와 무제한 요금제 등으로 인한 과금트래픽의 증가에 따라 과금솔루션을 확대 증설하고 신규 공급하는 계약"이라고 설명했다.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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