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LG전자가 '우수 디자인 대통령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우수 디자인 대통령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이다. 올해 LG전자는 LG G2, 휘센 손연재 스페셜G 에어컨, 곡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등 6개 제품으로 우수 디자인 본상을 수상했다. 특히 LG G2는 우수 디자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11년 '매직 스페이스'를 적용한 일반형 냉장고, 2012년 OLED TV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데 이은 수상이다. LG G2는 전원버튼과 볼륨버튼을 제품 뒤로 배치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채택, 눈으로 버튼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손가락만으로 전원과 볼륨을 조작할 수 있게 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