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양지원, '아야야'로 4년 만에 국내 컴백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지원 기자]트로트신동 양지원이 4년여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양지원은 5일 오후 방송한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 신곡 '아야야(A-YA-YA)'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양지원은 간드러지는 창법과 깜찍한 댄스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야야'는 펑키와 폴카 리듬을 접목해 만든 곡으로 헤어짐에 아파 '아야야'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 곡은 양지원다운 귀엽고 신세대적인 가사와 정통 트로트의 멜로디에 중국 현악기인 고쟁이 어우러져 더욱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엑소, 틴탑, FT아일랜드, 에이핑크, 서인영, 송지은, ZE:A, B.A.P, 나비, 걸스데이, 비투비, 스피카, 블락비, 레이디스 코드, 방탄소년단, 파이브돌스, 에어플레인, 크레용팝, 케이헌터, 타이니지, 양지원, 지아이엠, 세이 예스가 출연했다. 이지원 기자 midautumn@stoo.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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