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 천사(1004)데이 기념 자선바자회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10월 4일 ‘천사(1004)데이’를 기념해 판교 사옥에서 '2013 희망나무 자선바자회'를 열었다.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 ‘희망나무’에서 매년 주최하는 희망나무 자선바자회는 직원들이 손수 기증한 물품들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기부하는 행사로 올해로 8회째다.사내 카페테리아에서 이날 오후 1시부터 직원들이 기증한 도서,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과 함께 추억의 먹거리를 판매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사랑장애영아원’에 전달할 계획이며, 남은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한다.엔트리브 관계자는 “꾸준히 참여하는 직원들 덕분에 올해도 바자회를 열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작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나눔의 가치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 희망나무는 2005년부터 8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자원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